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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라운지 '바당’ 관련 호텔.협력업체 직원 ... 9명 검사중 누적 614명 유지

 

신라호텔 연회장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507명이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호텔 내 식당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신라호텔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50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 추가로 검사를 받은 9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는 19일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 방역당국은 전날인 17일 신라호텔 1층에 있는 ‘로비라운지 바당’ 식당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호텔에 현장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직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동선이 드러난 해당 식당 방문자 297명의 명단을 확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도록 안내했다.

 

도 방역당국은 호텔 주이용객이 관광객 등인 점을 고려하면 전국 각지에서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8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614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23명, 격리 해제자는 591명(사망 1, 이관 2 포함)이다. 가용병상은 416개, 자자격리자는 819명(확진자 접촉 609, 해외 입국 210)으로 집계됐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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