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소용량 제품을 내놨다.
330㎖ 제품은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 등을 위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오리온은 "330㎖ 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1ℓ당 칼슘 62㎎, 칼륨 22㎎, 마그네슘 9㎎ 등 미네랄 성분 함량이 높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pH 농도 8.1~8.9인 약알칼리화로 생산됐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