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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물리적 충돌 우려...이에 맞서 반발도 증폭 '긴장 고조'

정부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5일 강정마을 현지에 대규모 경력이 추가 배치된다.

 

강정 구럼비 해안 발파신청 으로 6일 본격 발파가 예상되는 것을 기점으로 강정마을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것을 대비한 것이다.

 

현재 강정에는 본청경력지원 1개 중대와 1개 여경중대 소속 경찰관 등 2개 중대가 투입된 상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경기지방경찰청소속 전경1개 중대와 경찰기동대 3개 여경 1개 제대 등 400여명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강정마을회는 5일 오전 10시30분께 서귀포경찰서 앞에서 구럼비 발파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오는 6일에는 제주도청 앞에서 해군기지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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