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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원(원장 신상범)은 창립 20주년 기념 '제주문화유산 탐방행사'를 가졌다.

 

탐방행사는 회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 신화, 자연유산 등 3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5월 역사유적탐방에 이어 이번 달에는 제주의 신화와 관련된 제주도내 역사유적지를 16일, 17일, 24일 3일간에 걸쳐 탐방했다.

 

이번 답사는 '제주신화의 현장'이라는 주제 아래 김순이 선생님의 해설로 진행됐다.

 

첫째날 16일에는 다끄내 뱃당 → 도두리 오름허릿당 → 상귀리 황다리궤당 → 금능리 능향원 → 고산리 당목잇당 →대평리 난드르 일뤳당을 탐방했다.

 

17일 둘째날에는 와흘리 본향당 → 송당리 본향당 → 성읍 안할망당 → 종달리 돈지할망당 → 세화리 갯것할망당 → 김녕리 서문하르방당의 코스로 진행됐다.

 

신화유적탐방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월평다라쿳당 → 동회천 새미하로산당 → 원당봉 기자치성 터와당 오층석탑 → 화북동 윤동지영감당 등 제주시 지역의 신당을 탐방했다.

 

제주문화원은 다음달도 3일간 자연을 주제로 한 제주문화유산 탐방행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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