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45분께 제주시 화북동 곤흘마을 해안가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경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이 바닷물 위에 사람이 떠있는 것을 보고 신고를 했다.
한편 김모(89)할머니는 지난 27일 낮에 집에서 나간 뒤 늦은 시간이 되도록 귀가 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다.
제주해경은 시신이 발견된 현장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5분께 제주시 화북동 곤흘마을 해안가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9시 40분경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이 바닷물 위에 사람이 떠있는 것을 보고 신고를 했다.
한편 김모(89)할머니는 지난 27일 낮에 집에서 나간 뒤 늦은 시간이 되도록 귀가 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다.
제주해경은 시신이 발견된 현장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