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www.jnuri.net)가 임신,출산,육아전문 미디어 ‘베이비타임즈(www.babytimes.co.kr)’와 손을 잡았다.
아시아 첫 인터넷신문이자 중앙일보의 뉴스포털인 ‘조인스’와 콘텐츠 제휴 중인 <제이누리>는 11일부터 베이비타임즈와도 콘텐츠 제휴에 나선다.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JNN㈜과 베이비타임즈는 11일 제주시 연동 제이누리 회의실에서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다양한 차원의 협력 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제이누리가 콘텐츠 제휴에 나선 미디어는 ‘조인스’, 패션 전문 미디어 ‘퍼플뉴스’, 등산·레저 전문 미디어 ‘바끄로’, 국내 첫 기상정보 전문미디어 ‘온케이웨더’, 신인발굴 전문 오디션 매체인 ‘캐스트넷’, 과학산업 전문 미디어 대덕넷(hellodd.com)에 이어 베이비타임즈까지 모두 7개 매체다.
베이비타임즈와 뉴스 및 콘텐츠 제휴로 사실상 국내 전부문 뉴스영역 미디어 협력체제를 갖췄다.
제이누리가 창간한 이후 그동안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7개 미디어 외에도 더행복한샵㈜과 제주문화원, 제주대 인문대학,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한라대 등을 포함해 14곳에 이른다.
또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줌(zum.com)과도 뉴스검색 제휴를 맺어 제이누리의 모든 기사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이누리는 앞으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대국민 공익사업 및 캠페인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문화 전파 ▲저출산 문제에 대한 연구 교류 ▲베이비타임즈와 제이누리 홈페이지 및 각종 간행물, 강좌를 통한 상호 홍보 및 사업지원 등의 활동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베이비타임즈 장문기 대표와 제이누리 발행인인 양성철 JNN㈜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임신, 출산, 육아에 올바른 정보 전달에 더 많이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제주의 자연과 문화, 관광정보 역시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상생의 공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베이비타임즈는 소비 지향적인 정보를 탈피하고, 균형 잡힌 시각과 심층적인 분석으로 정확한 뉴스와 빠른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 외에 주간신문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