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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뉴스=이경윤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가 지난 5일 5억번째 라이터를 생산했다. 지포는 창립자 조지 블레이스델(George G. Blaisdell)의 생일인 지난 5일에 맞춰 생산라인을 최대 가동해 5 억번째 라이터를 만들고 이를 지포 박물관에 보관했다고 밝혔다.

 

 

 

 

 

 

 

 

 

 

 

 

 

창립자 조지 블레이스델의 외손자이자 현재 지포 오너인 조지 듀크(George Duke) 회장은 미국 지포에서 근무하는 620 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5 억번째 라이터가 생산된 공장에서부터 지포 박물관까지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줄을 서서 손으로 5억 번째 지포 라이터를 옮긴 것.

 

 

 

 

 

 

 

 

 

 

 

 

 

 

 

 

 

 

 

실제 5 억번째 지포 라이터는 제작 후 지포 박물관에 보관되었지만, 곧 이 라이터의 레플리카(Replica) 에디션이 5 만개 제작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500 밀리언 리미티드 에디션 지포라이터 1 만개도 함께 올해 8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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