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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진, 지선 지역구 출마 염두 국힘 입당 ... 비례대표 2순위 승계자 결정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 한영진 전 의원의 빈 자리를 민생당 2순위인 박은경 의원이 승계하게 됐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18일 한영진(비례대표) 의원이 민생당을 탈당함에 따라 발생한 궐원에 민생당 비례대표 2순위인 박은경 의원이 의석승계자로 결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의회는 지난 21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궐원 사실을 통보했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의석승계자로 박은경 의원을 결정.통보했다. 

 

공직선거법 제200조에 따르면 비례대표 지방의회 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해당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10일 이내에 의석 승계자를 결정하도록 돼있다.

 

박은경 의원은 제주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아 제주관광대 겸임교수와 제4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영진 전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1순위로 제11대 의회에 입성했다. 바른미래당의 후신격인 민생당을 지난 17일 탈당, 그 다음날인 지난 18일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한 전 의원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안창남 제주도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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