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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빈.권영진 각 2.3위 ... 관악작콩쿠르는 서정민.마이클 밀러.이윤정 각 1.2.3위

 

제16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호른부문 및 제1회 제주관악작곡콩쿠르 결선이 지난 6일 서귀포관악단 실연으로 열렸다.

 

관악콩쿠르 호른부문 1위에는 정택찬(한국), 2위에는 염재빈(한국), 3위에는 권영진(한국)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1위 수상자에게는 2022년 제주국제관악제에 협연자로 공식 초청되며 ㈜야마하코리아에서 호른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관악콩쿠르 총 4개 부문 중 호른과 금관5중주만 결선이 완료됐다. 트럼펫, 테너트롬본은 영상심사로 대체된다. 오는 17일까지 영상을 제출해 심사 후 20일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경연은 2009년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가입됐다. 2위 이내 입상한 내국인에게는 병역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 열린 제주관악작곡콩쿠르에서는 1위에 서정민(한국)의 '계화타령', 2위에 마이클 밀러(Michael Miller, 미국)의 '해녀', 3위에 이윤정(한국)의 '잇고지고 잇고지고'가 선정됐다. 7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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