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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3~6일 ICC제주‧중문관광단지 일원 ... 국내·외 인사 180여 명 구성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인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2일 제주칼호텔에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조직위는 국내·외 각계 인사 180여 명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는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주연 아주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 고유봉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장,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길홍근 전 국무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사무총장 등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Zoom)으로도 40여 명의 조직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공동조직위원장으로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을 비롯해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드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야코브 샤마시 뉴욕주립대 에너지센터장, 알버트 람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대표이사, 에드먼드 아르가 아세안전기차협회 회장 등 6명이 선출됐다.

 

내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e-모빌리티의 올림픽’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리는 제9회 IEVE는 국내‧외 중소‧중견기업들을 중심으로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수출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8차례 개최를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단순 전시회를 넘어 B2B, B2C, B2G 등 다양한 형태의 실질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IEVE 10주년을 준비하면서 개최하는 제9회 엑스포는 ‘e-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최상의 만족도를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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