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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까지 총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구성 마무리 ... 도민통합위 설치 고민중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체제로 전환, 선대위 구성작업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차기 대선이 100일 안으로 접어들면서 다음달 9일까지 제주선대위 구성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선대위는 총괄선대위원장 및 공동선대위원장, 10여개 본부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소위 '일하는 선대위' 조직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동선대위원장은 20대와 30대, 40대 등 세대와 직능, 현안 등의 영역이 감안돼 영입될 전망이다. 

 

또한 본부장은 중앙선대위와는 달리 지역특성을 적극 살린다는 차원에서 산하에 실질적 위원회를 두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총괄선대위원장 직속으로 도민통합위원회 설치 여부 역시 고민하고 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선을 앞둔 제주선대위 구성은 기존 선거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하고 있다"면서 "모든 세대와 계층 등을 아우르는 선대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다음달 9일 당원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결속을 꾀하는 한편, 출마예상자 등에 대한 사전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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