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2.1.21 / 16:29
실시간뉴스
영상&포토
겨울이 성큼 … 첫눈 내린 한라산 '눈꽃 활짝'
연합뉴스  |  www.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09  15:27: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제주 한라산 고지대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려 겨울 정취를 자아냈다.

   
▲ 제주도 산지에 올해 첫눈이 내린 9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로를 찾은 등반객들이 눈꽃에 파묻혀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에 한라산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앞서 지난달 17일 한라산 고지대에서 올해 첫 서리·상고대·얼음이 관측된 데 이어 첫눈이 지난해(11월 29일)보다 20일가량 이르게 관측되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다.

이날 한라산의 지점별 최저기온은 윗세오름(해발 1666m) 영하 3.1도, 삼각봉(〃 1503m) 영하 2.3도, 진달래밭(〃 1489m) 영하 1.9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이 돼도 한라산 고지대의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르고 있다.

   
▲ 제주도 산지에 올해 첫눈이 내린 9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로를 찾은 등반객들이 눈꽃에 파묻혀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눈이 적설량을 기록할 정도로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흩날리던 눈발이 탐방로에 내려앉아 바닥이 하얗게 변하고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어 눈부신 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오전 한라산을 찾은 탐방객들은 눈꽃 세상으로 변한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또 카메라에 담으며 황홀한 산행을 즐겼다.

   
▲ 제주도 산지에 올해 첫눈이 내린 9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로를 찾은 등반객들이 눈꽃에 파묻혀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런 계절에 산행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하며, 준비물을 잘 챙겨가야 한다.

눈이 쌓이거나 바닥이 얼어붙어 미끄러워진 탐방로를 안전하게 오르려면 등산화와 아이젠은 필수며 스패츠, 장갑, 스틱 등의 등산 장비도 챙겨가야 한다.

또한 저체온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칼바람을 막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방한·방풍복을 반드시 챙겨입어야 한다.

초콜릿 등 고열량 간식과 식수 등도 챙겨가야 한다.

   
▲ 제주도 산지에 올해 첫눈이 내린 9일 오전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로를 찾은 등반객들이 눈꽃에 파묻혀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는 10일 늦은 오후까지 한라산 고지대 등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5㎝다.

기상청은 중산간 이상 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등산로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등산객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박지호 기자]

1
0
이 기사에 대해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이주민·원주민 갈등 부추기는 제주도 행정편의주의?
2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 ... 자연이 꾀하는 것
3
제주도 오미크론 침공 본격화 ... 11명 무더기 확진
4
제주 오미크론 변이 지역내 조용한 전파 시작됐다
5
빚 다이어트하고 거품 꺼짐 대비하자
[발행인시평] 지방권력과 폭력조직의 연계, 검.경이 밝혀야 할 '실체적 진실'
[발행인시평] 다음 선거를 걱정하는 이와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이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