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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유산 보호 개인부문 학회장상에 세계유산본부 전용문 박사

 

제주도 지질공원 해설사협회가 지질유산 보호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지질학회장상을 받았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28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제76차 대한지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주도 지질공원 해설사협회가 지질학 대중화와 지질 유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전국 13개 국가지질공원에서 해설사가 활동 중이지만 지질공원 해설사협회가 학회장상을 받은 것은 제주도가 처음이다.

 

대한지질학회는 1947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지질 전문학회다. 매년 지질학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학회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 전용문 박사도 대한지질학회 개인부문에서 학회장상을 받았다.

 

전 박사는 매년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왔다. 지난 5년간 8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전 박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제주도 지질공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질공원 활성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201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해설사로 양성해 오고 있다.

 

도는 현재 41명인 지질공원 해설사를 단계별로 확대할 방침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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