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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기준 ... 신규 집단감염 7명 사례 등장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5시 기준 13명(제주 2818~2830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 타 지역 방문자·입도객 3명이다.

 

특히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생겼다. 도 방역당국은 이를 ‘제주시 지인4’로 분류했다.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2807번이 최초 확진된 이후 접촉자 2808번이 확진됐다.  뒤이어 2808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2819·2821·2822·2824번에 이어 28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2818번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N차감염이 이어졌다.

 

도 방역당국은 이번 집단감염 역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시 지인4’ 관련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7명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중 2명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다. 이로써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 사이 64명이 확진돼 주 평균 1일 확진자 수는 9.14명을 나타내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830명이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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