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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도의원 등 민주 제주도당서 회견 ... "4.3법 통과는 이 후보라서 가능"

 

제주도민 약 1만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에 나선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희현 도의원을 비롯해 8명과 제주도민 1만4명은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경선 후보자인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함께 국가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후보는 유능함과 진정성, 국가 품격에 맞는 책임의식을 갖춘 이낙연 후보이며, 코로나19를 극복해낼 수 있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 2월 26일, 73년 만에 제주의 한을 풀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이낙연 당시 당대표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이낙연 후보만이 ‘지속 가능한’ 제주, ‘행복한’ 도민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낙연 후보의 배우자 김숙희 여사와 이낙연 후보의 필연캠프 복지국가비전위원장 이상이 교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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