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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차장검사에 김선화 대전지검 천안지청 차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2021년 하반기 고검검사급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다음달 2일자로 이뤄지는 이번 인사는 고검검사급 검사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 규모다.

 

이에 따라 제주지검 차장검사엔 김선화 대전지검 천안지청 차장이 발령됐다. 정대정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대구지검 제1차장으로 발령났다.

 

김 신임 차장검사는 1969년생으로 전북 순창 출신이다. 서울성신여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 제40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로 임용됐다.

 

그 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공판부장검사,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를 거쳐 보건복지가족부에 파견된 바 있다. 2004년엔 검찰총장 표창도 받았다.

 

한편 형사1, 2, 3부장검사도 모두 교체됐다.

 

형사1부장에 이동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형사2부장에 김도연 청주지검 부부장, 형사3부장에 용성진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이 임명됐다.

 

부부장에는 박종선 제주지검 검사와 한상형 부산지검 검사가 승진 임용됐다.

 

▲김수현 인권보호관은 통영지청 지청장 ▲김영일 형사1부장은 대구지검 중경단 부장 ▲박주성 형사2부장은 대검 법과학분석과장 ▲윤재술 형사3부장은 부산지검 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이누리=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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