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제주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공직사회 특별방역 강화 방안을 도의회 의원들에게도 적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의원들도 ▲오후 9시 이후 사적모임 전면 금지 ▲각종 경조사 참석 금지 ▲내방객 음료제공 금지 ▲오찬·만찬 자제 ▲실내 체육시설 이용 자제 등에 동참하게 된다.
김용범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의회가 선도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의원들도 동참한다"면서 "코로나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민들도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