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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도항선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 누적 516명송악산~마라도 여객선 19~20일 102호, 21일 101호 탑승객 진단검사 당부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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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3  1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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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도항선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 동안 3명(제주 514~51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없다. 이에 따라 23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16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514번·516번 확진자는 51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514번 확진자는 51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2일 오전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3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16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전 진단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8시5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5번 확진자는 4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자가격리 중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21일 오전 진단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마라도 도항선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19∼20일 운항한 마라도행 여객선 102호, 21일 운항한 마라도행 여객선 101호를 이용한 도민·관광객은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 서부보건소는 송악산에서 출발해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이용자 87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한 상태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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