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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 2명 더 '양성' ... 모두 확진자 접촉자수도권 등 타지 지인 만남.방문서 줄줄이 ... 격리중 확진자 30명.누적 515명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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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2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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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됐다. 모두 수도권을 방문하거나 타지 지인들과 접촉했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15명으로 늘어났다.

제주도는 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명(제주 514~515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2명은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고 있다.

514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후9시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은 51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513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500번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 방문한 지인들과 식사를 한 이력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3번 확진자의 가족인 514번 확진자는 22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오후 2시 40분경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코로나19 증상 발현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515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경 확진된 49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은 케이스다. 493번 확진자는 수도권 방문 이력으로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515번 확진자는 4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자가격리를 이어가던 중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은 결과 오후 2시 55분경 양성으로 확인됐다.

515번 확진자는 제주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22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참솔식당 방문 이력으로 351명이 검체 채취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유수암리 인근 주민들 22명이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

모두 373명의 검체는 현재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주에서 1명의 확진자에 대한 퇴원 조치가 이뤄졌다. 22일 오후 5시 현재 격리중 도내 확진자는 30명, 격리 해제자는 485명(이관 1명 포함)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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