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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6일 신청사 이전작업 ... 면적 436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제주시 애월읍사무소가 임시 청사를 떠나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

 

애월읍사무소는 오는 7일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해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신청사(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322)로 이전작업이 이뤄진다. 

 

구 애월읍사무소는 1985년 준공된 이후 33년이 지나 건물 내·외부가 낡고 공간이 좁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2018년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재건축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애월읍은 2018년 설계 공모와 함께 재정투융자 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비 123억원을 투입, 지난해  5월 신축공사를 시작해 면적 436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애월읍 신청사를 준공했다.

 

준공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애월읍사무소 신청사 2층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거리두기를 감안해 참석인원을 50명 내외로 제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간소하게 진행된다.

 

애월읍은 청사 신축으로 날로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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