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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제10대 회장.감사 선거 ... 고내수.강윤경.현영화.김성도.오임종.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선거가 사상 첫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4.3평화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10대 유족회장 및 감사 선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4.3유족회장 선거는 대의원 275명이 참여한다. 결선 투표없이 최대 투표자가 제10대 유족회장으로 당선된다. 

 

기호 1번으로는 고내수 유족회 감사가 강윤경 서귀포시지부회장과 러닝메이트로 회장과 상임부회장에 출마했다.

 

고내수 후보는 공약으로 유족회가 주인이 되는 4.3운동, 4.3유족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업체와 MOU 체결, 각 지회.위원회.산하단체 등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기호 2번으로는 현영화 전 제주시지부회장과 김성도 4.3배보상 특별법개정특위위원장이 회장과 상임부회장에 출마했다. 

 

현영화 후보는 공약으로 4.3유족회 법인설립으로 투명경영 실천, 트라우마센터 유족회로 이관 및 요양시설 추진, 4.3집행부 정치 중립성 지향 등을 제시했다.

 

기호 3번으로는 오임종 전 상임부회장과 김창범 전 청년회장이 회장과 상임부회장에 출마했다. 

 

오임종 후보는 공약으로 의료비.생활지원금 등 유족복지 사업 확대, 유족 중심의 4.3복합센터 건립, 4.3유족회 자립기반 토대 마련 등을 내놨다.

 

2명을 선발하는 감사에는 이상언씨와 공직출신 강학진씨가 출마, 무투표 당선될 전망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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