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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 봉행

제주의 거림(昛林) 김순현(金淳賢) 유림이 제33대 성균관 부관장으로 선임됐다.

 

제주향교는 오는 17일 오전 제주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100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김순현 성균관 부관장 선임 고유례를 봉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고유례는 지난 8월 김순현 유림이 서울 성균관으로부터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성균관 33대 부관장에 선임됨에 따라 이뤄졌다.

 

김순현 부관장은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태생이다. 김해 김씨 좌정승공파 의방계 입도 21세다. 그의 고조(高祖)는 성균진사와 제주향교 교수를 지낸 김용징이다. 

 

김 부관장은 납읍리 개발위원장, 이장, 애월읍 자문위원, 새마을협의회장, 애월읍 명예읍장 등 여러 직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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