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10.22 / 17:54
실시간뉴스
정치행정
제주관광공사, 행안부 경영평가서 꼴찌로 추락2017년 '가' 등급에서 지난해 '라' 등급으로 떨어져 ... 개발공사는 '나' 등급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8  15:58: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하고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8일 이를 공개했다. 

행안부는 지속가능경영와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에 대해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해 평가에 나섰다.

그 결과 제주에서는 제주도개발공사가 ‘나’ 등급으로 유일하게 상위권에 올랐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개발공사보다 한 단계 낮은 ‘다’ 등급에 올랐다.

반면 제주관광공사는 ‘라’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7개의 지역관광공사 중 최하위 성적이다. 
 
제주관광공사는 2017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2018년도에는 ‘나’등급으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그보다 2단계 더 떨어진 '라'등급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정상에서 2년만에 꼴찌로 추락한 꼴이다. 

행안부는 제주관광공사에 대해 "리더십 및 전략 부문에서는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경영시스템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양호한 편"이라며 "또 해외 직항노선 확대 등 시장다변화 전략을 추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제주관광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면세점 매출이나 수익구조가 취약해 급변하는 제주관광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1인당 영업수익은 5억1669만원으로 증가했지만 영업수지비율이 하락하고 특히 1인당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평가했다. 특히 시내면세점 철수에 따른 손실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고객만족도 점수도 90.84점으로 2018년 92.74점에 비해 1.9점이 떨어졌다. 

반면 '나' 등급을 받은 제주개발공사는 2018년 대비 경영효율성과가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지하수 관리 및 생산관리, 사업확대 및 다각화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제주개발공사의 청년고용비율은 12.03%로 의무고용률 3%를 초과달성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며 "또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전문가협의회를 조기 구성해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개발공사는 이외에도 당기 순이익도 683억원을 기록하는 등의 경영성과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고원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3만명 수돗물 서귀포 상수원 정수장서도 유충 발견
2
독감예방 백신접종은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
3
내년 12월 문 여는 노형 청소년문화의집 외관은?
4
주말 제주행 관광객 러시 ... 한글날 연휴보다 더?
5
원희룡 “대규모 개발사업, 제주도 입장 중대발표”
[발행인시평]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5.16도로, 그리고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발행인시평] '최악'의 등장을 저지해 온 선거의 역사 ... 국회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