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코로나19 경제 위기.4.3특별법 논의 등 ... 제주도 "제주발전 밑거름 기대"

 

원희룡 제주지사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구 당선인들이 만난다. 총선 후 한달여만이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구 당선인들과 지역 현안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제21대 국회 건의사항 전달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서 가장 큰 현안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제주관광산업 위기국면 등 지역경제 침체가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와 관련,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외에 20대 국회에서 결국 무산된 제주4.3특별법 개정 등과 관련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도는 이와 더불어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안 통과 등 지역현안 사업이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도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된 갈등해소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성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정책간담회가 당선인과의 소통 및 협력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제주발전을 견인할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