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5.28 / 15:48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 취임 후 첫 제주 방문해군기지 및 강정마을 방문 ... 원희룡 지사와 민관군 상생협력 방안 논의 관심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0  10:52: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부석종(56.해사40기) 해군 참모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고향 제주를 방문했다. 취임 40일 만이다.

20일 해군에 따르면 부 참모총장은 이날 제주도내 해군기지와 해병대 부대, 유관기관 등을 돌아보고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나 민관군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 총장의 제주해군기지 방문은 잇따른 경계 실패 문제로 군 위상이 떨어진 것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엄정한 군 기강 확립을 강조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제주해군기지는 지난 3월7일 민간인 2명이 90여분간 아무런 제지 없이 부대 내를 활보해 군 경계·대비태세와 초동조치의 난맥상을 드러냈다.

부 총장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갈등을 겪은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기지건설 당시 해군 사업단장으로서 군과 주민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

부 총장은 또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을 차례로 방문, 제주지역 현안과 관련한 해군 지원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원희룡 지사를 만나 민관군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제주해군기지 군사시설 보호구역 설정과 관련 어떤 협의가 나올 것인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해군은 최근 제주해군기지 내 해상 수역 전체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제주도에 협의를 요청한 상태다.

해군은 군사적 목적상 육상과 해군기지 내 해역 전체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 제주도는 크루즈선이 오가는 선회장을 포함한 해역은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협의에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첫 제주출신 해군참모총장인 부 참모총장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이다. 한동초와 세화중, 세화고를 졸업했다. 심승섭 전 총장의 1기수 후배로 1986년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했다. 

제7기동전단 왕건함 함장으로 근무할 당시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제2함대사령부 제21구축함 전대장,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을 역임, 최근까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1990년 추자도에서 고속정 정장으로 근무할 때 지인 소개로 만난 백미자(53)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이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종합] 렌터카 여성시신 1년 방치...극단적 선택 추정
2
제주 롯데.신라면세점, 결국 6월부터 휴업으로 가나?
3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 위임사무.지역 자치사무
4
멈춘지 1년 ... 비자림로 공사 다시 시작됐다
5
'제2의 조주빈' 제주서 붙잡혀 ... 성착취물 제작.협박
[발행인시평]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5.16도로, 그리고 전두환 기념식수 표지석
[발행인시평] '최악'의 등장을 저지해 온 선거의 역사 ... 국회는 우리 삶을 바꾼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