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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무소속 후보가 9일 ‘환경·관광명품도시 조성’과 관련한 공약을 내놨다.

 

박희수 후보가 제시한 ‘환경·관광명품도시 조성’과 관련한 공약은 ▲지하수·풍력·토지 등 3대 공공재(公共財) 관리 강화 ▲난개발 정책 규제 방안 마련…개발사업 사후관리 강화 ▲서부지역 축산악취 문제 반드시 해결 ▲관광객 환경보전분담금 부과 청정제주 보전 ▲반려동물 장례시설 및 진료비 가이드라인 등 마련 등이다.

 

이와 함께 ▲4·3순례길 조성 및 관광자원화 ▲제주형 특화 축제 발굴 및 지원책 마련 등도 세부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제주는 그동안 외부 투기자본과 거대 자본 위주로 쉴 새 없는 개발이 이뤄지며 원형을 잃어가고 있다”며 “제주특별법 개정 등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 제주의 환경을 지켜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4.3 순례길은 역사·교육현장으로 조성,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려 나가는 한편 제2의 올레길처럼 관광자원화 하는 등 다양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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