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야합.기만 기득권 정치 거부 ... 보수 여.야 사이서 건투하는 두 후보 적극 지원"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갑 정의당 고병수 후보와 제주시을 민중당 강은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오전 11시 제주시 민주노총 제주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은 이번 총선에서 진보정당인 노동당과 민중당, 정의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을 지지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합과 기만의 기득권 정치를 거부하고, 진보정치의 불씨를 키워가고 있는 진보정당들이 이번 총선에서 노동자민중들의 열망과 기대를 다시 살려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제주본부도 4개 정당에 대한 비례투표 지지와 함께 고병수 제주시갑 정의당 후보와 강은주 제주시을 민중당 후보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긴개긴의 보수 여.야 후보들 사이에서 건투하고 있는 고병수, 강은주 후보가 최선의 결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며 "진보정당과 함께 역사의 전진을 위해, 노동자 민중정치 실현을 위해 질주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