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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불어민주당 3곳 선두...제주시갑 오차범위 내[제주언론4사 여론조사] 송재호.오영훈.위성곤 선두 ... 정당지지도도 민주당 1위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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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0  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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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후보자 등록이 끝난 후 이뤄진 판세조사에서 도내 세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갑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하지만 제주시을과 서귀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를 10%p 이상 격차로 앞서 나갔다.

헤드라인제주와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도내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제주시갑 505명, 제주시을 502명, 서귀포시 50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34.8%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28.0%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송 후보와 장 후보의 격차는 6.8%p다. 오차범위(±4.4%p) 내다.

송 후보의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7.0%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정의당 고병수 후보가 6.4%,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가 0.4%, 무소속 현용식 후보가 0.2%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은 23.2%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의 리턴매치가 벌어진 제주시을 선거구의 경우는 오 후보가 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 후보는 49.9%, 부 후보는 28.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1%p다.

이어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가 1.4%, 민중당 강은주 후보가 1.2%,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가 0.2%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은 18.4%로 집계됐다.

서귀포 선거구의 경우도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를 앞섰다. 위 후보는 48.5%, 강 후보는 29.3%의 선호도를 얻었다. 두 후보 격차는 19.2%p다.

이어 국가혁명배당금당 문광삼 후보가 1.0%로 나타났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의 태도유보층은 21.2%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42.4%를 기록하며 22.7%를 얻은 미래통합당을 앞서갔다. 뒤를 이어 정의당이 6.9%, 열린민주당이 2.2%, 국민의당이 2.2%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2.5%, 모름, 무응답 태도 유보층은 5.0%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뤄졌다. 도내 거주 만 18세 이상 151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제주시갑 19.5%, 제주시을 18.9%, 서귀포시 20.9%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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