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6일 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조직위원장으로 확정됐다.
부 예비후보는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조직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경선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세대에게 모든 것을 걸겠다”면서 “내 지역을 살 찌우는 촘촘한 약속으로, 제주의 20~30년 뒤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 방점을 찍은 다짐의 약속으로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