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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선거대책위 출범 ... "제주 새로운 정치 필요""코로나19.민생위기 제주에 ... 위기 극복하는 선거운동 진행할 것"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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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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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정의당 후보가 26일 오전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고병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정의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코로나19와 민생위기 극복을 기치로 내걸였다.

고병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제주시 노형동 고 후보의 천막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위 출범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병수 예비후보와 고은실, 고동린, 김군택, 박재성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비정규직, 청년, 간호사, 장애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선대위원들이 참석했다.

선거대책위는 “코로나19로 제주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5일 제주에서 5・6・7번 확진환자가 나왔다. 감염병 위기 뿐만 아니라 경제까지 위기”라고 지적했다.

선거대책위는 그러면서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민생을 살피고 극복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사회에 대한 직접 지원을 당장 실행해야 한다”며 “제주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조속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제주형재난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영업자와 비정규직노동자, 농어촌에 대한 대책마련도 중요하다”며 “소상공인자영업의 고정비용절감을 위해 한시적인 세제감면, 사회보험료 경감, 전기・수도・가스 등의 공공요금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외에 소상공인 대상 대출 한시적 이자 면제와 학교 비정규직 지원 방안 등을 강조했다 .

이들은 “제주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있다”며 “위기에 강한 새로운 정치가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후보 선거대책위는 지역, 직업, 세대, 성별이 다른 다양한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돼 있다”며 “각각의 선대위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만들고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고 후보의 당선은 제주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드는 일이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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