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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쾌속카페리 취항 예정 ... 진도까지 1시간 30분대 주파

 

씨월드고속훼리(주)가 2022년 제주~추자~진도 항로에 새로이 취항한다.

 

이 여객선사는 ‘제주~추자~진도’ 항로에 대한 목포해양수산청의 여객선 신규항로 사업자 공모에서 사업수행능력과 재무건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투입될 선박은 호주의 INCAT 사에서 2년간 건조할 예정이다. 톤수는 3500톤, 속력 42Knots, 여객 700명, 차량 79대 등을 승선시킬 수 있는 쾌속카페리다. 

 

제주까지의 최단항로거리로 직항운항시 1시간 3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선박으로 2022년 3월 취항 예정이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제주~목포 항로 간 대형 크루즈카페리 2척, 쾌속선 및 Ro-Ro 화물선을 운영 중에 있는 국내 연안여객 종합운송 회사다.

 

씨월드고속훼리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세월호의 아픔을 극복하고 지역 주민의 열망과 더불어 국내 연안해운업 선진화를 위해 준비해온 진도~제주 항로의 꿈이 실현돼 침체된 해운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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