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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추자도는 3월2일부터 ... 18곳 우체국당 선착순 70명

 

제주지역 읍.면지역 우체국에서 28일 오후 5시부터 정부지원 특별공급 마스크가 판매된다.

 

제주지방우정청은 28일 오후 5시부터 동지역을 제외한 읍면지역 18개 우체국(취급소 제외)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우도와 추자도의 경우 배송 문제로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첫 물량은 1260세트다. 읍.면지역 18개소 우체국에 각각 70세트씩 배분된다. 1인당 1세트씩만 구매할 수 있어 각 지점당 선착순 70명만 가져갈 수 있다. 

 

마스크 1개당 가격은 공급 최저가인 800원이다. 세트당 마스크가 5개씩 들어있어 실제 판매가는 4000원이다.

 

일부 우체국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사전 번호표를 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우체국 등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및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우정청은 “내부 지침에 따라 28일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만 판매하고 다음달 2일(월요일)부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마스크 판매에 나선다"면서 "현재 매일 1400명분씩 공급할 계획이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 공급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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