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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921명, 초등학생 1653명 신청 ... 초등학교 3학년까지 종일반 형태로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맞벌이 가정 등의 여건을 감안, 긴급 돌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긴급 돌봄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유치원은 921명, 초등학생은 1653명으로 모두 2574명이 긴급 돌봄을 신청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 긴급 돌봄을 확대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반 형태로 운영한다. 오전에는 교원, 오후에는 교원과 돌봄전담사가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 및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일 2회 이상 발열을 체크한다.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우선 배치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개학 연기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행.재정적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자발적 협력을 기반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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