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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접촉인물 제주 있다? 제주도 "확인중"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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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0  1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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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지난 19일 오후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19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합동 브리핑’을 갖고 “대구31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의 도내 거주 사실을 20일 오전 9시3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질본이 통보한 인물은 30대 초반 남성 A씨로 알려졌다. 도는 현재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A씨는 “대구에 간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질본으로부터 통보받은 내용과 A씨의 진술이 다른 상황이라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다.

A씨는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황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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