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4.1 / 10:12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제주산지 대설경보 ... 빙판길에 도로통제 이어져한라산 진달래밭 39.6cm.윗세오름 27.cm 눈 내려 ... 강풍에 항공편도 차질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7  09:55: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제주도자치경찰이 지난 14일 오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입구 교차로에서 월동 장구를 하지 않은 차량에게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며 당부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제주남부와 서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5시30분을 기해 제주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대치했다. 또 제주남부와 서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지난 16일 오전 6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지점별 최심적설(해당 일에 관측된 적설량 최고치)은 한라산 진달래밭 39.6㎝, 윗세오름 27.2㎝, 어리목 10.6㎝, 서광 2.2㎝, 강정 2.9㎝, 성산수산 0.4㎝, 유수암 1.2cm등이다.

이번 눈은 18일 오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8일까지 제주산지에는 10~30cm의 눈이 더 내리겠다. 해발고도 200m 이상 중산간 지역은 5∼10㎝, 해안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산간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1100도로 전 구간에서는 소형차량 진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대형 차량은 체인 등 월동장비를 갖춰야 진입할 수 있다.

또 5.16도로 전 구간과 평화로, 비자림로(5·16도로 교차로∼산굼부리) 구간 등은 소형 차량에 한해 월동 장구를 갖춰야 집입을 허용하고 있다.

강한 바람도 불어 항공편 차질도 예상된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윈드시어(Wind Shear) 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윈드시어는 대기 중 짧은 시간에 풍향이나 풍속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착륙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KT(노트) 이상의 앞바람 또는 뒷바람이 변화할 경우에 발효된다.

기상청은 초속 10~16m에 이르는 돌풍성 강풍이 불어 제주공항 항공기 연결편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시스템 등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출·도착 항공기 6편이 지연운항하고, 17편이 결항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제주를 출발해 광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OZZ8140편은 운항을 취소했다. 원주로 향하려는 대한항공 KE1852편도 기상악화를 이유로 운항 취소를 결정했다.

기상청은 "출퇴근길 산지와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자들은 사전에 월동장비 등을 갖추길 바란다"면서 "또 궂은 날씨로 항공기 연결편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이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1타 100피’ 책사 대결, 꽁꽁 숨긴 전략 대방출
2
'미워도 내 새끼, 호남의 아들’ ... 막장드라마 레시피
3
이런 후보는 곤란하다 (1)
4
제주도, 9번 확진자 동선 공개 ... 가족 모두 음성
5
제주, 더불어민주당 3곳 선두...제주시갑 오차범위 내
[발행인시평] 제주 자부심 줬던 그 인연, '제2공항' 해법 머리 맞대라
[발행인시평] '촛불'의 미래, '확증편향'의 감옥에서 나올 때 가능하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