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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신당 합의 환영 ... 제주서 민주당은 고인 물 이제 바꿀 때"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대통합신당 잠정 합의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12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통합보수신당 명칭을 '대통합신당'으로 잠정 결정했다"면서 "이제 보수통합을 이뤄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온갖 탈법을 자행하는 문재인 정권과 일사불전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번 4.15 총선에 출마한 제주시갑 고경실.김영진.구자헌 예비후보, 제주시을 김효.강승연.부상일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당은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 선언은 문재인 정권의 무소불위 독선과 실정을 심판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제 황 대표가 강력한 선봉 지도자로 자리매김해 한국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4.15 총선은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려 있는 선거로 역사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법과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시 갑과 을은 16년, 서귀포지역은 20년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했다. 이 긴 기간 동안 민주당이 제주도를 발전시킨 것이 무엇인가"라고 지적하면서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마련이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사즉생의 정신으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제주의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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