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20.2.22 / 20:48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5살 의붓아들 학대치사 계모 항소심서 감형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9  11:21: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제주지방법원.

5살 의붓아들을 학대,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2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모(37·여)씨에 대해 징역 15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1년을 선고했다.

윤씨는 2018년 12월4일부터 6일 사이에 의붓아들 김모(당시 5세)군의 얼굴 등에 타박상을 가하고 뜨거운 물체를 이용해 뒤통수에 화상을 입혀 결국 같은달 26일 외상성 뇌출혈과 저산소성 뇌손상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숨진 아동의 신체 33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면서 "사망의 직접 원인이 된 머리의 상처가 계단이 아닌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생긴 점이 인정된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학대로 5살에 불과한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 속에 숨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이 약 3년간 피해자를 성실히 양육한 점, 행위에 일부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원심을 파기. 징역 11년을 선고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이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속보] 제주서 첫 코로나 양성판정 ... 대구 휴가 군인
2
물질의 고단한 삶, 치명적인 유혹 ... 물숨
3
제주도, 코로나 첫 확진자 접촉 67명 자가격리
4
청정제주 무너지나 ... 제주서 군인, 첫 코로나 양성
5
제주도,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발행인시평] 제주 자부심 줬던 그 인연, '제2공항' 해법 머리 맞대라
[발행인시평] '촛불'의 미래, '확증편향'의 감옥에서 나올 때 가능하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