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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실질적 지원대책 필요 ... 외국인 노동자 고용 촉진도"

김영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제주는 지역총생산(GRDP)이 전국 평균의 84.4%밖에 안 되는 취약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소비도시"라면서 "도내 9만654개소 중·소상인들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와 관련해 "조세특례법 개정을 통해 정부에서 외면하고 있는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제도의 기반을 마련해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면서 "1년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1500만명의 1인당 소비한도도 기존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여 소비 기반을 확고히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최저임금이 급격히 상승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 및 자영업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쉽게 고용할 수 있도록 법률과 규정을 개정해 현실여건에 맞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현재 도에서 지원하는 100억 내외의 경영안정자금은 중소상인과 영세업자들의 경영 안정과 시설 개선에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국비 재원을 마련해 중소상인과 영세업자들이 필요한 자금을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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