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서 시내버스와 호텔 통근버스가 충돌해 17명이 다쳤다.
2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58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수모루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호텔 통근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호텔 통근버스 운전자 김모(50)씨가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이는 등 17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서귀포에서 시내버스와 호텔 통근버스가 충돌해 17명이 다쳤다.
2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58분경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수모루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호텔 통근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호텔 통근버스 운전자 김모(50)씨가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이는 등 17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