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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고경실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회장은 박승준 전 제주시 원로정책 자문단장이 맡았다.

 

박 후원회장은 맥그린치 신부 기념사업회장, 한림읍 발전협의회장, 북제주군 이장단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운영의원으로는 고승종 전 제주도의원과 김창건 전 건입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0명이 포함됐다. 

 

박 후원회장은 "고 후보는 제주시장 재직시절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고, 민생을 챙기는 책임감 강한 공무원이었다"면서 "제주도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문화를 바꿀 훌륭한 일꾼이 될 것임을 잘 알기에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박승준 회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모다들엉 혼디하는 민생정치'를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의 규정에 의해 정치자금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정치자금법 제3조 제7호)다. 이를 통해 1억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다만 후원은 개인 명의로만 가능하며 법인, 단체,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 교원은 불가하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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