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시체육회장에 김종호, 서귀포시체육회장에 김태문

 

초대 민선 제주도체육회장에 부평국(62)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15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37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개표를 진행한 결과, 부 당선인은 유효표 198표 중 106표를 얻었다. 상대 송승천 후보는 92표를 받았다.

 

부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다.

 

선거 과정에서 부 당선인은 ▲재정의 안정적 자립 기반 조성 및 조직 혁신 ▲융복합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월드 종합대회 유치 ▲전문·생활체육 균형 발전을 통한 스포츠 인재 육성 체계 확립 등을 공약했다.

 

부 당선인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주도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도체육회가 생활체육회와 통합 출범한 뒤 부회장을 지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제주시 사라봉체육관에서 진행된 제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126표를 얻은 김종호(63) 전 제주시생활체육회장이 92표를 받은 홍국태(69) 전 제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는 김태문(58) 전 서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이날 투표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3년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