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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보다 9.6% 늘어 ... 대부분 국내선 항공편 이용 제주 방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 기간 동안 22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로 올 것으로 예측됐다.

 

14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설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보다 9.6%가 늘어난 21만8462명으로 예측됐다.

 

일자별로 보면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오는 23일 4만2332명이 제주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24일은 4만5123명, 설 당일인 25일은 4만2808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26일에는 4만4416명이 제주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됐다. 대체공휴일인 27일에는 모두 4만3783명이 제주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 중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이 20만8284명이다. 이 중 국내선 이용객이 19만2284명, 국제선 이용객이 1만6000명이다.

 

국내선 항공편은 이 기간 동안 도착기준 1132편이 운행될 것으로 계획되고 있다. 지난해 설연휴 기간보다 41편이 늘었다. 국제선은 도착기준 140편이 운항될 계획이다.

 

이외에 나머지 1만178명은 선박을 이용해 제주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설연휴 기간은 2월2일부터 같은달 6일까지로 모두 5일이었다. 이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19만9285명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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