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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 북콘서트

 

386세대 정치인 원희룡 제주지사와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밀레니얼 세대 청년들과 만난다.

 

도서출판 글통과 플랫폼 밀레니얼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최근 출간한 '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 북콘서트를 연다.

 

1부 출판기념회에서는 김용태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2부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청년 저자들과 '원희룡이 묻고 밀레니얼이 답하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참여 저자는 '386의 절대반지 민주주의 그 이후'를 집필한 김동민, '386 정규직, 그들만의 노동시장'을 쓴 이윤진, '미래와 386의 충돌'을 다룬 함동수 등이다.

 

원 지사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대학생활, 386세대를 바라보는 시선과 입장, 현 대한민국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리더십의 형태 등을 물을 예정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노동, 복지, 교육, 주거 등의 부문에 대한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는 2000년생부터 1981년생까지 모두 11명의 청년 저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386세대를 비판하고 자신들의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86세대가 사회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면서도 더 이상은 그들의 사고방식으로 현재의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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