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19.11.14 / 17:04
실시간뉴스
정치행정
제주동물테마파크, 문화재지표조사 누락 의혹?강민숙 의원 "사업부지 늘어났는데 지표조사는? ... 법 위반 소지 있다"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6  17:57: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제주도의회 강민숙 의원.

선흘2리 마을 주민사이에 깊어지고 있는 갈등의 원인인 제주동물테마파크와 관련해 해당 사업부지의 문화재지표조사가 누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16일 제377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강영돈 제주도 관광국장을 상대로 동물테마파크의 문화재지표조사 누락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강 의원은 “사업부지 내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보고사가 2005년에 제출이 됐는데 2007년에 사업부지의 면적이 변경됐다”며 “면적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지표조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강 국장은 “지표조사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부지 면적이 4필지에 905㎡가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2004년부터 이뤄진 인근 번영로 확장 사업에서 지표조사가 이뤄져서 재차 할 상항은 아니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 국장은 이어 “세계유산본부에 이를 알려줘야 하는데 문서 기안과정에서 수신처가 누락되는 착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2004년에 도로확장을 하면서 지표조사가 됐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법에 맞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강 국장은 “관련 내용은 검토를 했다”면서도 “한 번 더 검토를 해보고 보고를 하겠다”고 답했다.

강 의원은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매장문화재 방해죄가 있다”며 “이 법을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사항이 법을 위반한 것이라면 행정이 조사를 방해한 게 된다”고 꼬집었다.

강 의원은 거듭 동물테마파크의 면적 변경 및 문화재지표조사와 관련해 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17일로 예정된 세계유산본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질의를 할 뜻을 밝혔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고원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제주대 ROTC 세번째 별 탄생 ... 김영수 준장
2
제주출신 김흥준 육군대령, 준장 진급
3
김태석-김경학 신경전? ... 의장 직권상정 요건 강화
4
제주, 구름 많고 비 ... 14일 한라산 첫눈?
5
제주도, 내년 5조8천억 예산안 편성 ... "경제 살린다"
[발행인시평] 제주 자부심 줬던 그 인연, '제2공항' 해법 머리 맞대라
[발행인시평] '촛불'의 미래, '확증편향'의 감옥에서 나올 때 가능하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