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앞바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6시45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 인근 해상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소지품과 신분증 등을 확인, 숨진 남성이 성산읍에 거주하는 김모(72)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 앞바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6시45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 인근 해상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소지품과 신분증 등을 확인, 숨진 남성이 성산읍에 거주하는 김모(72)씨인 것으로 확인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