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19.10.18 / 18:07
실시간뉴스
정치행정
원 지사 “현 제주공항으로는 수요증가 감당 못한다”원 지사 "전문가 토론 진행" vs 반대측 "전문가 빠지고 도민이 결정"
양은희 기자  |  jnuri@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8  17:13: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원희룡 제주지사가 8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희룡 제주지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존의 제주공항 만으로는 늘어나는 이용객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8일 오후 2시 제주도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현재 제주공항으로 늘어나는 이용객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느냐”는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의 질문에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현 공항 만으로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 도민 공감대가 형성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원 지사는 “도민 공감대는 있지만 반대 측에서 현 제주공항 활주로를 이용해 지금보다 항공기를 더 띄우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제2공항 건설 반대측은 현재 제주공항에 있는 남북활주로를 이용해 항공기를 동서남북으로 띄우면 된다고 주장하지만 풍향 등을 고려하면 동시에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남북활주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제주시내 건축고도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 의원은 “현재 공항으로 늘어나는 이용객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점과 건축고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설명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원 지사는 “1년 내내 토론을 통해 현 공항 활주로 확장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반대측에서 승복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8일 오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희룡 지사는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지만, 반대 측은 전문가를 빼고 도민이 결정하자고 말하고 있다”며 갈등상황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전문가 의견을 들을 경우가 있고 전문가를 제외하고 도민의 의견을 들을 부분이 있지만, 참 혼란스러운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양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인 혐의'도 제주로 넘어왔다
2
명상수련원 의문의 시신 ... 경찰, 긴급체포 수사확대
3
제주동물테마파크, 문화재지표조사 누락 의혹?
4
제주 명상수련원서 50대 숨진 채 발견
5
"이상한 선흘2리 이장 선출과 해임 ... 지방자치 역행"
[발행인시평] 제주 자부심 줬던 그 인연, '제2공항' 해법 머리 맞대라
[발행인시평] '촛불'의 미래, '확증편향'의 감옥에서 나올 때 가능하다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