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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언 전 효돈농협 조합장, 정무부지사 내정원희룡, 안동우 부지사 후임으로 지명 ... "1차 산업 실정 누구보다 잘 알아"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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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7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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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언 정무부지사 내정자

민선 7기 제주특별자치도 2번째 정무부지사로 김성언(61) 전 효돈농협 조합장이 지명됐다.

제주도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민선 7기 2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 전 조합장을 지명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전 조합장는 서귀포시 효돈동 출신으로 효돈초, 중학교와 제주일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효청년회장, 효돈동 연청회장, 월라봉영농조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제주한라대 강사도 지냈다.

2005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3선에 걸쳐 효돈농협조합장,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장 등도 역임했다.

원 지사는 "김 전 조합장은 3선 효돈농협조합장과 ㈔제주감귤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으로 조합을 이끌어왔기에 1차산업 살리기에 적임자로 판단한다"면서 "1차산업 현장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도민과의 소통 역할을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제주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최고책임자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부지사는 제주특별법에 따라 도의회의 인사청문을 거쳐 도지사가 임명한다. 의회의 임명동의와는 무관하다. 도는 이달 중순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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