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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부, 나흘만에 또 폭염주의보 ... 최고 32도기상청 "건입동 30.6도, 표선 32.1도 등 ... 열대야도 이어져 건강 유의해야"
이주영 기자  |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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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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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천 분수광장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이누리DB]

제주 북부에 나흘만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주요지점별 기온 현황은 제주시 건입동 30.6도, 외도동 29.6도, 성산 30.4도, 구좌 30.3도, 표선 32.1도 등이다.

제주시는 전날인 지난 12일 낮에도 최고기온이 33.9도까지 올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제주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는 14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2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낮 동안 올랐던 기온은 밤 사이에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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