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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0일 210명이 734점 출품 ... 금상 황영훈 '설원의 목장' 등 입상작 44점

 

현지윤씨의 작품 '금능해변야경'이 제주시가 주최한 '제2회 아름다운 제주시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지난 24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2회 아름다운 제주시 전국사진공모전 사진심사를 열어 대상작으로 현지윤씨의 '금능해변야경'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상에는 황영훈씨의 '설원의 목장'이, 은상에는 최계숙씨의 '해무로 인해 제주가 신비롭기만 합니다'가, 동상에는 이상윤씨의 '추자도 미역작업'이 선정된 데 이어 입선 40점 등 총 44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아름다운제주시 전국사진공모전'을 열었다. 제주도민 116명이 399점을 출품했고 도외인 94명이 335점을 출품해 모두 210명이 734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위원장인 강정효 민예총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촬영한 3년 이내의 우수한 작품 다수가 출품돼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대상작은 작품성과 함께 제주시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편안함을 잘 표현한 점을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는 다음달 2일 제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회 아름다운 제주시 전국사진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받은 작품이 다른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작품과 사실상 동일한 작품인 것으로 밝혀져 시상이 취소되기도 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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