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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발간 ... 모두 4권, 24일 출판기념회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제주특별자치도지'가 탄생했다.

 

제주도 전분야의 정보와 자료를 집대성한 종합지로 '제주도지'(道誌)에서 이름을 바꾼 ‘제주특별자치도지’가 22일 발간됐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약 10년간의 제주도 변화상이 4권에 담겼다.
  
1권에는 자연·인문지리·역사·언어·민속 분야를, 2권에는 정치·행정·사법, 경제 분야를, 3권에는 사회·문화·예술분야를 상세하게 정리했다. 
 
'엑기스' 보급판인 4권은 ‘한권으로 읽는 제주특별자치도지’라는 명찰을 달았다. 1권부터 3권까지의 내용을 한권으로 압축해 지난 10여년 간의 제주 사회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연구자부터 일반 도민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제주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발간되는 도지다. 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빠른 속도로 나아간 제주도의 변화상을 자세하게 담아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는 1982년, 1993년, 2006년에 이어 '넷째둥이'다. 축하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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